노랑할미새
할미새속 종 학명 : Motacilla cinerea 속(屬) : 할미새속
노랑할미새, 할미새속 종
식물 학명: Motacilla cinerea
속(屬): 할미새속
Photo By Glyn Baker , used under CC-BY-SA-2.0 /Cropped and compressed from original
설명
노랑할미새는 한국 전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여름새다. 몸의 윗면은 회색을 띠고 아랫면은 노란색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전체적으로 색이 짙고 노란색도 조금 더 선명하다. 다른 할미새류와 마찬가지로 땅 위에서 걸을 때 꼬리를 까딱까딱 위아래로 흔드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
18 - 20 cm
수명
3 년
둥지 위치
땅
음식 유형
곤충
일반 정보
행동
번식 시기는 4~6월이며, 둥지는 돌과 나무뿌리 사이의 경사면에 있는, 물 흐름이 센 곳 주변이나 강가에 위치해있다. 알을 품는 기간은 새끼가 깃털이 다 나는 시간까지 합쳐서 2주 정도이다. 이들은 야생에서 최대 8년을 산다.
분포 지역
이 새는 구북구 지역에 걸쳐 널리 서식하며, 그 개체수는 눈에 띄게 많은 편이다.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오가는 철새이다. robusta 종은 시베리아의 아시아 북부 지역부터 한국과 일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새끼를 낳는다. 이들은 동남아시아에서도 겨울을 난다.
종 관련 정보
전 세계적으로 위협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