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박새속 종 학명 : Parus minor 속(屬) : 박새속
박새, 박새속 종
식물 학명: Parus minor
속(屬): 박새속
설명
박새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목 텃새이다. 주로 낙엽활엽수림에 살지만 도심 공원이나 건물 틈새, 지붕 밑 등 어디서나 잘 번식한다. 곤충 유충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나뭇잎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쇠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둥지를 주로 이용한다.
크기
13 - 14 cm
둥지 위치
구멍
수유 습관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며, 식물의 씨나 열매를 먹는다. 박새 1마리는 1년 동안 약 85,000~100,000마리의 곤충 유충을 먹어서 나뭇잎이 잘 자라게 한다. 또 해충이 많이 생겨서 숲이 망가지는 것을 막아준다. 박새는 가을이 되면 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를 먹는다. 겨울철에 먹을 것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나무 껍질의 틈이나 바위 밑 등에 숨겨 두기도 한다. 그 해 겨울에 찾아서 먹지 못할 경우, 도토리가 있는 곳에 흙이 쌓여 싹이 나게 되면 자라서 나무가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박새류는 숲에 씨를 퍼뜨려 어린 나무가 곳곳에 자라게 한다.그외에도 꼬리가 길다해서 꼬리박새외에도 비슷한 류의 박새들이 있다.
음식 유형
곤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