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꿩속 종, 또한 ~으로 알려진 까투리, 장끼 학명 : Phasianus colchicus 속(屬) : 꿩속
꿩, 꿩속 종
또한 ~으로 알려진:
까투리, 장끼
식물 학명: Phasianus colchicus
속(屬): 꿩속
설명
꿩은 속담이나 옛이야기 등에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텃새이다. 몸에 비해서 날개가 짧기 때문에 멀리 날지 못한다. 예로부터 음식 재료로 이용되었으며, 요즘도 한국 곳곳에서 수렵 대상이 되곤 한다. 수컷은 머리 뒷부분에서 목까지 광택을 띠는 녹색이고 암컷은 몸 전체적으로 갈색이다. 우는 소리는 크고 둔탁하다.
크기
53 - 91 cm
수명
8 년
둥지 위치
땅
알 크기
7 - 15 알
잠복기
1 - 2 무리
무리의 수
23 - 28 days
수유 습관
잡식성
서식지
농장, 들판, 습지 가장자리, 브러쉬
음식 유형
잡식
일반 정보
행동
수컷은 몸길이가 80-90센티미터이나, 그 중 꼬리와 깃이 40-50센티미터인 것도 있다. 깃은 금속광택이 있는 녹색이며 머리 양측에는 귀 모양의 깃털이 서 있다. 암컷에 비해 화려하다. 암컷은 몸길이가 55-65센티미터, 꼬리깃은 20-30센티미터로 짧고, 깃털은 황토색 바탕에 고동색 얼룩무늬가 있다. 농경지·초원·작은 나무숲이나 숲 주위에 살며, 곡식 또는 지렁이·곤충 등 작은 동물을 먹고 산다. 번식기에 암컷은 땅에 얕은 구덩이를 만들어 풀을 깔고 알을 낳는다. 4-7월경 한배에 6-20개의 엷은 푸른색 또는 노란색 알을 낳고, 어미가 약 22일간 알을 품는다. 암컷의 깃은 담황갈색으로 보호색의 역할을 한다. 새끼는 부화 뒤 몇 시간이 지나면 걸어 나와 어미와 함께 둥지를 떠난다. 꿩이 날 수 있는 거리는 매우 짧지만, 날 때의 속력은 시속 약 60킬로미터 정도이다. 담비, 매 등이 천적이다. 사람들은 스포츠로 꿩 사냥을 즐기며, 식용으로도 이용한다. 또한 장끼의 깃털이 매력적이어서 박제를 하기도 한다.
종 관련 정보
전 세계적으로 위협받지 않습니다.